지난 주에는
대부분의 종목들은 박스권에 갇혔으며, DXY를 제외하고는 큰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달러 지수인 DXY가 마침내 박스권을 돌파하고 102 이상으로 마감하였습니다.
EUR 성장 데이터는 계속해서 예상을 하회하고 있으며, 수익률 차이도 더 이상 지지 요소로 작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DXY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EURUSD의 과도하게 많은 롱 포지션은 1.0926의 지지선을 돌파하였습니다.
여기서 더 낮은 움직임은 미국의 뉴스와 5월에 예상되는 계절적인 성능의 연속으로 인해 발생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주는 시장이 기다리고 있는 중요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 화요일: GBP 노동시장 보고서 - 변동 없음, 3.8% 예상
- 화요일: 미국 소매 매출 - 월별로 약간의 증가 예상
- 화요일: 캐나다 CPI 발표 - 추가적인 하락이 예상됨
- 수요일: BoE 총재 베일리의 연설
- 목요일: 미국 실업 수당 신청 건수
- 목요일: BoC 매클렘의 연설
- 금요일: Fed 의장 파월의 연설
EUR/USD
유로존에서는 매우 적은 데이터가 나오기 때문에 주요한 요인은 달러입니다. 이번 달에 달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이는 저항선으로 다시 돌아올 때 판매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USD/CHF
스위스에서 최근 발표된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실제로 EUR/USD가 범위를 돌파한 후에는 USD/CHF가 상승세를 보일 수 있는 선행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추가 데이터가 발표되며, Fed 의장 Powell가 금요일에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0.8990 저항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이 USD/CHF에 기대됩니다.
경제 데이터
이번 주의 주요 관심사는 수요일에 발표되는 소매 판매 데이터입니다. 소비자들은 어려움을 겪고 활동이 감소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전반적인 시장 상황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청구 건수가 20% 이상 증가하면 불경기에 진입한 것으로 간주되는데, 현재는 연간 21%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것이 우려스러울지 여부가 남아 있습니다.
이전에 언급한 대로, DXY는 범위를 돌파했습니다. 우리는 102를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시즌 팩터에 따르면, 5월은 미국 달러의 올해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달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이달 말까지 더 높은 움직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미국의 부채 한도 인상에 대한 협상이 이번 주에 예정되어 있으며, 기한은 6월 초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는 상당한 유동성 리스크를 야기할 수 있으며, 미국 달러를 매수하는 경향이 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미국 달러의 하락 후 반등을 사서 기회로 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시장은 영국의 고용 보고서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고용 시장은 실제로 예상보다 훨씬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월 숫자는 16.9만으로 발표되었지만, 임금은 5.9%의 연간 증가율로 여전히 주요 인플레이션과는 맞지 않습니다.
GBP의 최근 강세로 인해 EURGBP가 상승하고 있으며, 저항선으로의 조정이 발생할 경우 더 많은 하락 가능성이 있는 이상적인 차트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 지원 영역은 0.86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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